안녕하세요.
오늘 정리 해 드릴 내용은 바로 콘크리트 폴리싱 바닥마감법 이라고 알려진 내용입니다.
일단은 콘크리트가 뭔지 알려드릴게요.
시멘트, 물, 모래, 자갈 추가로 콘크리트의 강도를 높여주는 골재와 혼화재료를 조합하여 완성된 것을 콘크리트라고 합니다.
타설을 하고 난 다음 수화반응을 확인하여 바닥의 강도가 정해집니다.
그런데 양생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크랙이 여러 군데 나타날 수 있으며, 콘크리트 강도가 떨어지거나 올라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건축물 대다수는 콘크리트로 지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콘크리트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겠죠? 흔하게 바닥재로 쓰이는 여러가지를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시공을 하면, 세월이 갈수록 이상이 생길 확률이 아주 많거든요.
그러나, 콘크리트 폴리싱 마감을 하면 이러한 하자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콘크리트를 가공하는 마감법을 통해 고급진 인테리어를 가져올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약 12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에폭시 혹은 다른 바닥재들을 쓰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마감방법을 모든 현장에서 적용하는 것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상업시설엔 이처럼 괜찮은 마감 방식이 별로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진짜 본론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방법은 건물 바닥을 더욱 튼튼하면서도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건물의 용도가 공장이라면 무거운 기계나 물건들의 이동으로 인하여, 바닥에 많은 충격을 줍니다.
그래서 바닥 손상도가 높아지다 보니 최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마감법을 찾아봐야 좋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후 크랙과 파손이 발생한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크랙 부위부터 손상되기 때문에 즉시 보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콘크리트 폴리싱은 이러한 파손을 미연에 방지하여, 바닥의 수명 기간도 반영구적으로 만들어주는 시공법을 가리켜요.
건물의 사용 용도에 따라 마감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시공하기 전에 여러가지 분석이 중요하답니다.
현재는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최신 유행으로 인정받아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듯 합니다.
기존에 있는 바닥면을 새로 가공하여 만드므로 처음 바닥 부분의 상태에 따라 결과물이 조금은 다를 수 있습니다.
가끔 맞지 않는 방법으로 시공하여 바닥이 오염되는 상황이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오염된 마감 단계에서 알려드린 마감법을 다시 한 번 시공하시면 대다수의 문제는 해결 가능합니다.
많은 현장에서의 소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 나타나는 각각의 특징을 자세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그에 준하는 시공을 진행할 것입니다.
고객마다 눈높이가 다르고 평가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여러가지 종류의 샘플과 안내를 해서 끝까지 이해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조건에 맞춘 좋은 콘크리트를 뽑아드리겠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기준대로 시공을 진행하는 시공법에는 총 6가지가 있으며, 업체마다 알맞은 것으로 시공되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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